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또 나왔습니다.
앞서 이달 초 화이자와 텍사스의대의 공동 연구에서도 화이자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바이오엔테크 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의 항체는 변이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는 실험실에서 배양한 10가지 변이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이뤄졌는데요.
바이오엔테크 CEO는 "변이 바이러스가 백신에서 빠져나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앞서 이달 초 화이자와 텍사스의대의 공동 연구에서도 화이자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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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실험실에서 배양한 10가지 변이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이뤄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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