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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조금이나마 되찾은 일상"...감염 번질까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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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만에 카페나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게 된 시민들은 반가워하면서도, 다시 감염이 퍼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철저히 수칙을 지키지 않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기 때문입니다.

정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역 지침 완화로 매장 이용이 가능해진 카페.

음료를 한 잔씩 시켜놓고 대화를 나누거나 혼자 여유를 즐깁니다.

[김종현 / 서울 당산동 : 친구 만나서 추운 날씨에 돌아다니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카페에서) 얘기 나눌 수 있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