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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트럼프 불복에 험난했던 정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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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불복으로 바이든 신임 대통령의 정권인수 과정은 그 어느 때보다 험난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등 시급한 현안이 쌓인 상태에서 트럼프의 비협조에다 의회 난입 사태까지 터지면서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한 채 임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7일 미 언론은 바이든의 대선 승리를 일제히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사기 선거라고 주장하며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소송으로 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