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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횃불재단 재산 추적해 보니…2,000억대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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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BS 끝까지 판타 팀이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이 추징금과 세금 등 2천6백억 원을 내지 않고 호화 생활을 한다는 소식 어제(20일) 전해 드렸는데요.

이런 생활을 할 수 있는 배경에는 재산만 2천억 원대에 이르는 횃불재단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 재산의 실질적 주인이 누군지 김관진 기자가 확인해 봤습니다.

<기자>

횃불재단이 서울시에 신고한 재단 소유 부동산은 모두 27만 8253㎡. 추정 재산은 1천800억 원대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