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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뼈 손상 시기 다 달라"…분리 치료받자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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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지 3개월 된 여자 아기가 온몸의 뼈가 부러질 정도로 부모의 학대를 받았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주치의는 아기 뼈가 손상된 시기가 제각기 다 달라서 장기간 학대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아기의 지금 건강은 어떤지, 또 어떤 보호를 받는지 유수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생후 3개월 아기에게서는 무려 16가지 문제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