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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트럼프, '셀프 환송'에 '측근 사면'까지…에어쇼 요구했다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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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끝내 바이든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날 측근 인사들에 대한 대규모 사면을 단행했고, 자화자찬을 늘어 놓았습니다.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셀프 환송식에 전투기 에어쇼까지 요구했다가 퇴짜를 맞기도 했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하게 백악관에 입성했던 공화당의 이단아.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2017년)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아주 특별하고 놀라운 4년을 함께 보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