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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사찰 보고서대로?…당시 청와대도 "순수한 유가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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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무사가 유가족을 사찰을 했던 이유를 놓고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러려면 그때의 청와대를 다시 주목해야 합니다. 당시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순수한 유가족'이란 표현을 써서 논란이 됐는데, 바로 기무사 보고서와 맞닿아 있습니다.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2014년 5월 민경욱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논란을 샀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쓴 표현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