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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단독] 양주 털고 하남으로…음료수병 남기는 PC방 털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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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방역 지침에 따라 밤 9시에 문을 닫은 PC방을 남김없이 털어간 절도범, 어제 보도 이후 동일범으로 보이는 PC방 절도 사건이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똑같은 부품을 역시 사정없이 훔쳐 갔고 자신만의 서명을 하듯 먹다 남은 음료수 하나를 현장에 남겨 놓았습니다.

김건휘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18일 새벽, 경기도 하남시의 한 상가 앞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