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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단독] 자석에 한 움큼…제철소 주변 쇳가루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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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포스코 광양 제철소의 주변 마을 주민들이 이렇게는 살수 없다면서 수십 년째 이어져 온 쇳가루와 악취 피해를 멈춰 달라고 호소 합니다.

제철소 옆에 사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쇳가루 천지인 근처 마을의 실태, 또 이 쇳가루의 정체를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남쪽으로 2km.

바다 건너로는 제철소가 보이는 작은 섬인, 여수시 묘도의 한 주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