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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고통·슬픔·헌신…방역 최전선의 목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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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 수어 인사도 이제 우리에게 익숙하죠.

또 의료진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은 늘 변함이 없을 겁니다.

그들에게 지난 1년은 어땠을지, 또 지금 이 순간 간절히 바라는 건 무엇인지, 김아영 기자가 직접 만나서 들어 보았습니다.

◀ 리포트 ▶

전북 전주의 20년차 간호사 강정화 씨.

지난해 3월 의료진이 부족하단 얘기를 듣고 대구로 달려간 강 씨는 환자들이 먹고 내놓은 식기 치우는 일까지 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