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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가보지 않았던 365일의 기록…진정한 주역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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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돼 아시아권에서 확산 되고 있는 이른바 우한 폐렴의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습니다."

꼭 1년 전, 이 뉴스를 전해 드릴 때만 해도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이렇게 지배할 거라고는, 또 1년 뒤 오늘까지 뉴스의 중심 소재가 될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겪어 보지 못한 격리와 이별을 경험해야 했고 누군가 걸어간 흔적이 없던 길을 뚜벅 뚜벅 걸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