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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단독] 경찰 출동하자 문 잠그고 손님 숨겨…불법영업 주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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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출동하자 문 잠그고 손님 숨겨…불법영업 주점 덜미

[앵커]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진 단란주점이 불법 영업을 벌이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가게 업주와 종업원, 손님까지 총 27명이 적발됐는데, 이들은 경찰이 출동하자 가게 문을 잠그고 계단에 숨기까지 했습니다.

신현정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송파구의 한 단란주점. 주점이 영업 중인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19일 오후 10시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