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만년 적자' 스마트폰 철수 방안 검토
피처폰 시대 전성기 보낸 LG…스마트폰은 부진
첫선 보인 롤러블폰 어디로?…LG "차질없이 개발"
'철수 검토'에 주가 급등…12.84% ↑ 16만7천 원
[앵커]
LG전자가 적자의 늪에 빠진 스마트폰 사업을 접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어떤 방향으로 결정되더라도 고용은 보장된다고 공지하면서, 사업 중단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LG전자가 '만년 적자'인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전면 검토에 나섰습니다.
시장에서 매각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LG전자는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때라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가 적자의 늪에 빠진 스마트폰 사업을 접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어떤 방향으로 결정되더라도 고용은 보장된다고 공지하면서, 사업 중단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LG전자가 '만년 적자'인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전면 검토에 나섰습니다.
시장에서 매각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LG전자는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때라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