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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중국에 날 세운 바이든의 사람들…중국 "냉정한 판단하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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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트럼프 대중 강경책 옳아"…헤인스 "정보·무역 적국"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 새로 출범하는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의 핵심 참모들이 중국을 향해 공세적인 태도를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중국은 미중 관계 개선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두 나라의 대립구도는 본질적으로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 바이든 정부의 핵심 참모들은 19일(현지시간)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이어 바이든 정부에서도 중국에 대한 강공 기조가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