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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돌아온 '한반도의 봄' 주역 정의용…바이든시대 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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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한반도의 봄' 주역 정의용…바이든시대 중책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부 장관 교체를 전격 결정한 것은 '바이든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됩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주역인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을 외교부 장관으로 다시 불러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대미 소통 역을 맡기려는 구상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서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용 후보자는 2018년 '한반도의 봄' 한가운데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