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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영상] 바다 위에 둥둥…태풍 피해갈 수 있는 수상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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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인근 대서양의 카리브해에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세계 최초의 인공 수상도시의 건설이 추진됩니다.

'더 블루 에스테이트'라는 기업은 바하마 제도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사이에 '블루 에스테이트 섬'을 내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초고성능 콘크리트 모듈을 조립해 만들어지는 이 섬은 폭 1.5㎞, 길이 1㎞가량으로, 유럽에 있는 모나코 전체 면적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