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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강원래 "K팝 최고인데 방역은 꼴등"…安 "거리두기 주먹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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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선 서울시장' 조순 예방…"원칙주의 소신 느껴"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0일 서울 이태원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가수 강원래 씨를 만나 소상공인의 고충을 들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온 강씨는 이날 안 대표가 마련한 상인 간담회에서 "K팝이 세계 최고인데, 대한민국 방역은 전 세계 꼴등인 것 같다"며 "여기 빈 가게만 봐도 가슴이 미어진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