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코로나19 국내 발생 1년…"당신이 영웅입니다" 外

[1번지五감] 코로나19 국내 발생 1년…"당신이 영웅입니다" 外

▶ 국내 '코로나19' 1년…"당신이 영웅입니다."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이 되는 날인데요.

힘든 상황에서도 국민을 위해서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며 쉼 없이 달려온 우리 의료진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는 날 "우리가 참 잘 이겨냈구나"라며 다시 한번 승리의 표시, 브이를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 바이든의 눈물…'제2의 고향'을 떠나며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미국 46대 대통령 취임을 하루 앞둔 조 바이든 당선인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바이든 당선인은 워싱턴으로 떠나기 앞서 '제2의 고향'인 델라웨어주에서 고별인사를 전했는데요.

지난 60년의 세월을 회상하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먼저 세상을 떠난 첫째 아들을 떠올리며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 美 의사당 일대 '바이든 취임식' 준비 한창

바이든 당선인의 백악관 입성을 앞두고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선 취임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늦은 밤에 취임식이 시작돼 본격적인 바이든 시대가 개막하는데요.

바이든 정부가 앞으로 남북미 관계는 물론 국제 관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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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코로나19 국내 발생 1년…"당신이 영웅입니다" 外

▶ 국내 '코로나19' 1년…"당신이 영웅입니다."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이 되는 날인데요.

힘든 상황에서도 국민을 위해서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며 쉼 없이 달려온 우리 의료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