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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자막뉴스] 무장군인 배치된 워싱턴...취임식 앞두고 극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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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바이든 당선인은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를 떠나 워싱턴DC로 이동했습니다.

백악관 영빈관에서 밤을 지낸 뒤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때문에 경호와 보안 수준이 최고 단계로 올라갔습니다.

의사당 주변 철제 담벼락에는 날카로운 날이 달린 차단막이 추가됐습니다.

인근 주와 워싱턴DC를 연결하는 다리가 폐쇄됐고 강 주변도 봉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