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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신천지'발 1차 대유행...대응 체계 확립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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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18일, 신천지 교인 확진 이후 첫 대유행

신천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만 5천 명 넘어

[앵커]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지 오늘이 꼭 1년이 됐습니다.

1년 동안 수차례 찾아왔던 위기, 크게는 세 차례에 걸린 대유행이 있었죠.

신천지교회와 사랑제일교회, 그리고 동부구치소까지, 감염이 크게 번졌던 곳들에 각각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허성준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네, 대구 신천지교회에 나와 있습니다.

다음은 박희재 기자죠?

[기자]
저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