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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설맞이 지역 상품권 4.5조 발행…기부금 공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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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정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올해 1분기에 전통시장 상품권 발행규모를 4조 5천억 원 규모로 늘리고 일자리 마련을 위한 지원 정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20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민생안정을 위한 각종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설 명절 기간 방역에 집중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맞춤형 지원대책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