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영상] 그을린 다리만 덩그러니…부산 '길고양이 살해사건' 미스터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부산의 한 도심 주택가에서 토막 난 길고양이의 한쪽 다리가 불에 그을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0일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에 따르면 지난달 A씨는 평소 밥을 주던 고양이 2마리가 사체로 발견돼 사상구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 사체들은 구청 담당자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순식간에 사라졌고 지난 16일 한 달여 만에 다리만 불에 그을린 채로 발견된 것인데요.

여전히 고양이 머리와 몸통은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최수연>

<영상: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 제공>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