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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홍콩매체 "바이든 행정부에 미중관계 개선 요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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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미국의 조 바이든 신임 행정부를 향해 미국과 중국 간 관계 개선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양국 재계에서 높아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중 정책에서 초래된 일부 피해를 복구하고 정책의 재설정을 통해 세계 최대 시장인 두 나라 간 디커플링(탈동조화)의 심화를 방지해야한다는 요구가 이어진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