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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미국의 제재에 결속 강화 나서…중국 "민심을 한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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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통전부장회의 소집해 시진핑·공산당 리더십 강조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이 미국의 제재에 맞서기 위한 결속 강화에 나섰다.

20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왕양(汪洋)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주석은 지난 18일 전국 통일전선부장 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과 공산당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단결을 촉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