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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바이든 워싱턴 입성해 코로나19 희생자부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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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하루 앞두고 워싱턴DC에 도착해 가장 먼저 코로나19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워싱턴DC 링컨 기념관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서 "치유하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연설했습니다.

그는 "기억하는 건 때로는 힘든 일이지만 그게 바로 치유하는 방식"이라며 "국가가 그렇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 1위로, 현재까지 41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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