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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자막뉴스] 5명 이상 금지인데...공무원 22명 '단체 식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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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앞두고 사람들이 줄지어 식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뒤따라 들어온 사람들도 식탁마다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이들은 충남 보령시 웅천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로 지난 11일 단체로 식사를 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이를 지켜본 한 시민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조사 결과 처음부터 20명 넘는 자리를 예약했고 읍장을 포함해 22명이 함께 식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