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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바이든 "기억해야 치유"…워싱턴 입성해 코로나 희생자부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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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만명 사망에 탄식…"국가가 기억하는 것이 중요"

"어두운 겨울에 임기시작" 코로나19 방역의지 강조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도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희생자를 가장 먼저 추모했다.

AP통신, CNN방송 등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워싱턴DC의 공원 내셔널몰에 있는 리플렉팅풀 근처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 "우리는 치유하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연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