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육해공 물샐틈없게"…북한, 당대회 마치고 비상방역 고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이 대규모 인원이 동원된 노동당 대회와 최고인민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방역사업의 고삐를 한층 조이는 모습이다.

조선중앙방송은 20일 "중앙비상방역 부문에서 지난해 방역사업에서의 경험에 토대해 지상과 공중, 해상을 물샐틈없는 방역장벽으로 철저히 둘러막기 위한 사업과 합리적이며 효과적인 소독방법을 연구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