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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음주 교통사고 낸 배우 박시연…소속사 "숙취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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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명 여배우 박시연 씨가 대낮에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음주 측정을 해봤더니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는데, 소속사는 '숙취 운전'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흰색 승용차가 갓길로 이동하고, 검은색 외제차가 뒤따릅니다.

곧이어 출동한 경찰차가 두 차량 앞에 멈춰 섭니다.

외제차가 낸 접촉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출동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