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은 인간이 느끼는 감정의 뇌 구조와 비슷해 많은 동물 중에 인간과의 교감이 가능하다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주인의 아픔은 나의 아픔" 입니다.
목발을 짚고 걷는 주인을 옆으로 반려견이 따라오는데요.
저런 다친 건가요?
반려견도 앞다리 한쪽을 들고 절뚝이며 주인을 따라갑니다.
영국 런던에 사는 러셀 존슨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인데요.
반려견 '빌'이 다리를 절어 걱정된 존슨 씨, 빌을 동물 병원에 데려가 엑스레이 촬영을 했지만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반려견은 다리를 다친 게 아니라 다리가 불편한 주인을 따라한 것이었는데요.
누리꾼들은 "개가 주인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것"이라며 존스 씨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주인의 향한 반려견의 마음이 기특하네요.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네 번째 키워드는 "주인의 아픔은 나의 아픔" 입니다.
목발을 짚고 걷는 주인을 옆으로 반려견이 따라오는데요.
저런 다친 건가요?
반려견도 앞다리 한쪽을 들고 절뚝이며 주인을 따라갑니다.
영국 런던에 사는 러셀 존슨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인데요.
반려견 '빌'이 다리를 절어 걱정된 존슨 씨, 빌을 동물 병원에 데려가 엑스레이 촬영을 했지만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반려견은 다리를 다친 게 아니라 다리가 불편한 주인을 따라한 것이었는데요.
누리꾼들은 "개가 주인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것"이라며 존스 씨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주인의 향한 반려견의 마음이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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