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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농한기에 배워 농번기에 쓴다...한겨울 농사 배우기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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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은 겨울이라 농한기이지만 시설 하우스 재배 등이 늘면서 농민은 쉴 새가 없습니다.

특히 조금 한가할 때 영농기술을 배워 농번기에 제대로 쓰려는 농민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김범환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최대의 쌀귀리 재배단지입니다.

매서운 동장군의 기세에도 쌀귀리 작목반원들이 논에 모였습니다.

영농기술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안준섭 /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 : 이 상태로 보면 앞으로 일주일 뒤부터는 제초제를 하셔야 할 것 같고 본격적으로는 2월 초순부터는 제1차 시비를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