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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학교돌봄터' 도입해 초등돌봄 3만 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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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고, 학교가 교실을 제공하는 '학교돌봄터' 사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를 통해 내년까지 초등돌봄 인원을 3만 명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원격수업하는 날이 많아지자 돌봄 수요가 부쩍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교돌봄터' 사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