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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삼성, 준법위 정상 가동...코로나19에 '옥중 경영' 한계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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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제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판결로 다시 수감됐습니다.

삼성그룹은 '총수 부재' 위기를 맞아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도 정상 가동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구치소 접견이 제한되면서 이 부회장의 '옥중 경영'이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파기 환송심의 권고로 삼성에 설치된 준법감시위원회는 앞으로도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