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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검찰 "세월호 수사외압·유가족 사찰 무혐의"...특수단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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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참사 검찰 특별수사단이 1년 2개월에 걸친 활동을 종료하고 오늘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구조 업무를 소홀히 한 해경 지휘부와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박근혜 정부 청와대 관계자 등 20명은 이미 재판에 넘겨진 상태인데요.

당시 수사 외압이나 유가족 사찰 등 나머지 대다수 의혹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