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전화 안받으면 긴급출동…24시간 깨어있는 '현장 대응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자가 격리자들을 관리하는 공무원들도 숨은 영웅들입니다. 격리자가 답답함을 느껴 이탈하지나 않을까, 혹시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24시간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박상준 기자가 이분들의 하루 일과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화는 받지 않고, 현관문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습니다. 자가격리자가 무단이탈 했을까 비상입니다.

구청 자가격리팀
"지금 왔는데 여자 한분이 안계셔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