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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고춧대 달인 물로 코로나 치료?…뜬소문 시작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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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추를 수확하고 남은 줄기를 '고춧대'라고 합니다. 이 '고춧대'를 달인 물이 코로나를 막고 치료하는 데에 효과가 있단 얘기가 돌았고 믿고 실제로 마신 사람들도 있습니다. 재배할 때 농약을 쓰기 때문에, 땔감으로나 쓰이는 걸 약으로 바꿔치기 한 건, 한 한의사였습니다.

최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잘게 썬 고춧대와 대추 소금을 넣고 달인 물입니다.

소셜미디어에서 퍼진 고춧대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