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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캠프워커' 6년 전보다 더 오염…"정밀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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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반환된 대구의 주한 미군기지, '캠프 워커 헬기장'의 토양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죠.

환경부가 6년 전인 2013년에 조사했을 때보다 상태가 더 나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61년 만에 반환된 대구 남구 주한미군기지 캠프 워커 내 땅입니다.

6만 6천800여㎡로, 헬기장과 활주로로 쓰이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