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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美 취임식엔 군중 대신 군인…리허설 중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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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미국 워싱턴은 트럼프 대통령을 떠나보내고 새 대통령을 맞을 준비로 분주합니다. 우리 시간으로 모레(21일) 새벽 조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리는데, 보통 축제처럼 치러지는 행사지만 이번에는 테러 위협과 코로나 속에 다른 분위기로 열리게 됐습니다.

먼저,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빌 클린턴/전 미국 대통령 (1993) :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조지 W 부시/전 미국 대통령 (2001) : 대통령직을 진실되게 수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