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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전담 요양병원 11곳 지정 '삐거덕'…왜 속도 못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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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요양병원에서 지내다가 확진 판정받는 사람이 늘어나자, 정부는 그 해결책으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에서 확진된 사람 가운데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환자를 전담병원으로 따로 옮겨서 치료하겠다는 겁니다. 취지는 좋은데 풀어야 과제도 있습니다.

현장을 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처음으로 방역복을 입어보고, 감염 주의 교육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