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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경빈이 구조 대신 헬기 탔던…해경 지휘부도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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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MBC가 집중 취재로 계속 문제 제기를 했던 의혹이죠.

응급 후송이 절박했던 고 임경빈 군은 결국 헬기 대신 배를 여러 번 갈아타고 병원으로 옮겨진 끝에 숨졌는데요.

검찰은 임 군이 처음 발견됐을 때 이미 숨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병원으로 늦게 옮긴 것도 문제 삼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윤수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세월호 침몰 5시간 뒤, 100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구조된 단원고 2학년 고 임경빈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