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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구루마블] 엄청난 폭우로 인한 '적색경보', 볼리비아 사람들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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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에서 폭우로 마을이 침수됐고, 이로 인해 수십 가구가 대피했다.

산타크루즈, 베니, 그리고 코차밤바 지역이 폭우의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기상청은 이번 주에도 계속해서 비가 내릴 것이라 말하며 1월부터 3월까지도 비가 많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 김한솔PD(hans@ytnplus.co.kr)
번역: 최규연
디자인: 윤해성·이현표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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