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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의료연대 "정부, 영웅이라며 헌신만 강요...인력 충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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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간호사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공개편지로 인력 부족을 호소한 가운데, 서울 주요병원 간호사들이 정부와 서울시에 간호인력을 충원하고 병상 계획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울 보라매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의료원 등 3개 노조가 소속된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서울지역본부는 오늘(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K-방역 성공신화라고 자찬하고 있지만, 병원 현장은 여전히 인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