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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문화현장] 피에르 크놉-테트라크로매틱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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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모든 물체들은 빨강, 파랑, 초록 3원색의 배합을 통해서 우리 눈에 색채로 인식됩니다. 그런데 독일 화가 피에르 크놉은 이런 시각적 한계를 넘어서려고 시도합니다.

문화현장, 이주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피에르 크놉-테트라크로매틱 비전 / 2월 10일까지 / 초이앤라거 갤러리]

숲 속 작은 집에서 피어난 연기는 하늘로 올라 구름이 되고, 흰색은 물론 갈색과 자주색까지 어우러집니다.

한낮의 태양은 노랑에서 파랑으로 이글거리며 대지를 달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