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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면허 없는데 운전자 보험?…수상한 보험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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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렇게 억울한 상황 뒤엔 시동생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데요.

더 이상한 건 이 모녀가 든 보험입니다.

이 모녀는 숫자도 제대로 못 읽습니다.

또 차도 운전면허도 없습니다.

그런데 보험만 수십 개를 들었습니다.

이어서 강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전 씨 모녀가 가입했던 보험들입니다.

암 보험과 치아보험, 종신보험 등 같은 보험을 서너 개 씩 들고, 운전자보험도 모녀가 각각 두 개, 세 개씩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