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조간브리핑 (1월 19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조간은 모두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구속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한겨레는 "삼성 정경유착 대물림 단죄"라고 제목을 뽑았고, 중앙일보는 신성장동력 확보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지금은 사면 말할 때가 아니다."

이목이 집중됐던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여부.

한겨레는 대통령이 갈등 현안 수습에 주력했다고 평가했지만, 중앙일보는 신년사에서 '통합의 해'를 외친 지 11일 만에 기류가 바뀌었다며 시각을 달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