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백신 접종 확대…"75세 이상 누구나"
프랑스가 75세 이상이거나 고위험 질환을 앓고 있으면 누구나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했습니다.
프랑스 800여개 백신접종센터는 현지시간 18일부터 요양시설에 거주하더라도 75세 이상이거나 나이와 관계없이 화학적 치료를 받는 암 환자 등에게도 백신의 문을 개방합니다.
적용 대상은 580명 가량으로 백신 접종 희망자는 사전예약을 하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몰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3월 중순까지 예약이 차는 등 모든 대상자에게 접종이 이뤄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랑스가 75세 이상이거나 고위험 질환을 앓고 있으면 누구나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했습니다.
프랑스 800여개 백신접종센터는 현지시간 18일부터 요양시설에 거주하더라도 75세 이상이거나 나이와 관계없이 화학적 치료를 받는 암 환자 등에게도 백신의 문을 개방합니다.
적용 대상은 580명 가량으로 백신 접종 희망자는 사전예약을 하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몰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3월 중순까지 예약이 차는 등 모든 대상자에게 접종이 이뤄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