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코로나를 물리친다는 의미에서 거대한 허수아비가 등장했다는데요.
마지막 키워드는 "7m 고릴라 코로나 물리칠까?" 입니다.
온몸이 옅은 갈색으로 뒤덮인 이 고릴라!
날카로운 송곳니와 시뻘건 눈만 봐도, 가까이 접근하기 무서울 정도인데요.
최근 일본 후쿠오카현의 한 마을 공원에 등장한 7m 높이의 볏짚 고릴라라고 합니다.
이 마을은 예전부터 쌀과 보리, 대두 등을 키우는 농업 지대로 2015년부터 거대한 볏짚 허수아비를 만드는 행사가 진행됐다는데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축제가 축소됐다고 합니다.
이후 축제를 준비하던 마을 관계자들은 코로나로 인한 시름을 잊자는 차원에서 거대 고릴라 모형을 만들었다는데요.
일본의 교도통신은 "이 볏짚 고릴라 모형으로 마을이 사진 명소로 유명해 졌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톡 이었습니다.
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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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코로나를 물리친다는 의미에서 거대한 허수아비가 등장했다는데요.
마지막 키워드는 "7m 고릴라 코로나 물리칠까?" 입니다.
온몸이 옅은 갈색으로 뒤덮인 이 고릴라!
날카로운 송곳니와 시뻘건 눈만 봐도, 가까이 접근하기 무서울 정도인데요.
최근 일본 후쿠오카현의 한 마을 공원에 등장한 7m 높이의 볏짚 고릴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