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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文 "외교적 해법 찾자"…스가는 의도적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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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위안부 배상 문제 등 꼬여가는 한일 관계를 외교적으로 풀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에도, 일본 스가 총리는 국회 시정연설에서 기존 발언만 되풀이했고, 그나마도 한국 관련 언급은 맨 뒤에 등장했습니다.

도쿄 고현승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에 다시 손을 내밀었습니다.

수출규제, 강제동원 판결은 외교적 해법을 찾자고 했고, 2015년 위안부 합의가 양국간 공식 합의임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