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6주만에 문 연 헬스장·노래방 '활기'…카페도 다시 '북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부터 헬스장과 노래방 등 일부 업종 영업이 재개됐습니다. 현장은 북적였는데, 노래방의 경우 빈 방을 찾기가 힘들 정도여서 우려를 감추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집합 금지가 계속되고 있는 업종에선, 오늘도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윤서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6주 만에 문을 연 노래방엔, 이용객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송준수 /서울시 성동구
“노래방 연다는 소식에 여기 와봤는데, 친구들이랑 놀 생각에 좀 신나고 재밌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