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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2월부터 백신접종 사전예약…"부작용은 국가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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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백신 진행 상황 짚어봅니다. 다음달부터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이뤄집니다. 또 관련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접종 대상자는 접종 날짜와 장소를 안내받게 될텐데요, 정부는 "부작용 발생시 국가가 보상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범 부처가 참여하는 대응추진단을 구성해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정된 부처별 역할은 허가는 식약처가, 수입은 국토부가, 보관과 유통은 국방부가 그리고 지자체 접종지원은 행안부가 맡습니다.